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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중국군과의 분쟁 대비해서 탱크를 준비한다?

밀리터리와 예언 2021. 5. 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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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전차 사업에 도전장을 낸 한화디펜스 K21-105 경전차

한화디펜스가 유력 후보로 떠올라 한국은 이점을 챙길 수 있을 거 같은데.. 인도와 중국 사이가 갈수록 안좋아 지는 시점에서 또 중국이 한국에게 너희들 인도에서 손떼라 말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시진핑은 뭔가 압박을 주면서 우리 정부에는 산동성 해변에 짓고 있는 쓰레기 소각시설 700개 설치에 따른 초미세먼지로 인한 우리 국민들의 피해에 대해서 아무 얘기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또 다른 중국의 압박이 우리 정부에 다가올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와중에

인도군이 중국군과의 분쟁에 대비해 도입을 추진중인 2조원 규모의 경(輕)전차 사업에 한화디펜스의 K21-105 경전차가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K21-105가 인도 경전차 사업 기종으로 선정될 경우 국산 경전차로는 첫 수출을 기록하게 되는것이죠.

중국군의 전차

한화디펜스는 이와 관련, 최근 48초 분량의 K21-105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K21-105는 산악 도로에서 고속으로 기동하고 105mm 주포로 장거리 표적을 정확히 타격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죠.

*인도 경전차 사업, 접경지역에 중국 신형 경전차 배치가 기폭제가 될듯합니다.

K21-105 경전차는 육군이 운용중인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차체에 벨기에 존 코커릴 디펜스사가 만든 포탑을 장착한 것인데요... 그동안 국산 K200 장갑차에 90㎜포를 장착한 경전차가 시험제작된 적은 잇지만. 하지만 105㎜포를 장착한 본격적인 국산 경전차는 K21-105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인도 경전차 사업은 지난해 중국이 인도와 무력 충돌을 벌인 라다크 일대에 최신형 15식 경전차를 배치한 것이 기폭제가 됐다고합니다. 라다크 일대는 산악지형이어서 무게가 무거운 중전차는 작전하는 데 제한이 많구요. 중국이 배치한 15식 경전차는 우리 육군 K1 전차에서도 사용 중인 105mm 전차포를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0마력 엔진을 장착해 최대 시속 70km로 주행할 수 있고, 고산지대에서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요.

*인도, 2조원 규모 350대 경전차 도입 계획이랍니다.

인도군은 라다크 일대에 러시아제 T-90,T-72 주력전차 등을 배치했지만 중국군 15식 경전차에 대응할만한 수단은 없는 상태입니다. 이들 전차의 무게가 40~50t에 달해 고산지대에서 제대로 작전하기 어렵기 때문이라죠....^^

러시아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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