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와 함께 하는 버킷리스트에 대한 마지막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10대 때 하지 못한 것들, 20대 때 하지 못한 것들을 30대에 가서도 후회하며 지금이라도 해보고자 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이 우정링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대개 여성분들이 원하는 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쥬얼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도 친구와의 우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하여 반지나 목걸이 또는 팔찌를 맞춰서 하는 것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서로의 집이 아닌 찜질방에서 구운 계란 먹으면서 소소한 밤을 보내는 것도 친구랑 함께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맛있는 음식 먹으며 몸을 따끈하게 지져보는 것도 많은 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 의외로 많은데요. 아마 살아가면서 이같은 것들을 다 해봤던 분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친한 친구와 함께 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친구와 교복입고 놀러가보셨나요? 학창 시절에는 학교 다니면서 입는 것이니까 교복이 오히려 답답하고 똑같아 보여서 지겨운 분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지금은 놀이공원에 가면 코스프레처럼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것이 인기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다들 학창시절을 추억하면서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을 찾게 되는 것도 있는데요. 놀이공원을 가거나 아니면 이전에 학교 다니면서 입었던 교복을 꺼내어 입고 놀러가보는 건 어떠실까요? 신기하게도 많은 분들이 친구와 함..

혼자서 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해야 할 버킷리스트가 있는가 하면 친한 친구와 함께 하는 버킷리스트를 계획하여 이를 하나씩 해보고자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절친과 함께 하는 버킷리스트에 대해 몇차례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워낙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으니까요. 친구와 함께 하는 버킷리스트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여러분들은 친한 친구와 어떤 걸 하고 싶으신가요? 심야영화를 같이 본다던가 조조영화를 보는 것을 손꼽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연인들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관심사가 비슷하다면 이런 취미를 같이 가져볼 수도 있는 것이지요. 함께 스키장에 가는 것도 버킷리스트로 꼽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서로의 옷을 알맞게 골라주는 것도 소망하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나중에 먼 훗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