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 의외로 많은데요. 아마 살아가면서 이같은 것들을 다 해봤던 분들이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친한 친구와 함께 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친구와 교복입고 놀러가보셨나요? 학창 시절에는 학교 다니면서 입는 것이니까 교복이 오히려 답답하고 똑같아 보여서 지겨운 분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지금은 놀이공원에 가면 코스프레처럼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는 것이 인기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다들 학창시절을 추억하면서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을 찾게 되는 것도 있는데요. 놀이공원을 가거나 아니면 이전에 학교 다니면서 입었던 교복을 꺼내어 입고 놀러가보는 건 어떠실까요? 신기하게도 많은 분들이 친구와 함께 하는 버킷리스트로 다시 한번 학생 때처럼 교복을 입고 놀러가는 것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친구커플과 함게 더블 데이트를 하는 것도 많이 해보고 싶어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친한 친구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것도 서로에게 좋을 수 있으니 이러한 더블 데이트로 또 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여행 가는 것도 많이 손꼽는 리스트 중 하나기도 하지만 글램핑을 가보고자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요즘에는 시국이 시국인 만큼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많이 계획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럴 때 굳이 먼 곳이 아니어도 글램핑 할 수 있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언제든지 시간 맞춰서 갈 수가 있습니다. 같이 밤을 새거나 맛있는 음식을 해먹으면서 도란도란 수다를 떠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요.
같이 운동을 배우는 것도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 중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또는 취미생활을 하기 위해 운동이라는 것을 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왕이면 혼자서 하는 것보다 둘이서 같이 하는게 재밌을 수 있는 만큼 친구와 함께 헬스장을 다니다든가 아니면 필라테스 또는 배드민턴 같은 운동 등을 즐기면서 서로의 건강도 관리할 수 있고 더불어 하나의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할텐데요.
다양한 익스트럼을 즐겨보는 것도 친구와 함께 하고싶은 것 중 하나입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니 휴가철에 가까운 곳에 가서 수상 스키 등을 배워보는 것도 좋으실텐데요. 멀리 가지 않아도 수영을 배우거나 골프도 함께 즐길 수 있고 또는 마라톤 대회 같은 것에 같이 참가를 해보는 것도 좋으실 겁니다.
그동안 친구와 함께 뭘 할지 곰곰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그렇지 이보다 더 많은 친구와의 버킷리스트가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단짝 친구와 계획해서 하나 둘씩 취미생활을 갖거나 활동을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저는 내일 또 다시 친구와의 버킷리스트 마지막 이야기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