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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가 요즘 기대가 됩니다.
10회에서는 탈락 부대 간의 ‘4강 쟁탈전’과 더불어 4강 진출 부대들의 베네핏을 건 피터지는 전쟁이 기대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가 4강 진출권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할건데요
뿐만 아니라 ‘4강 토너먼트’ 출전을 확정 지은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강력한 베네핏의 정체까지 드러난다고 합니다.
특히 ‘4강 쟁탈전’ 미션으로 광대한 갯벌에서의 IBS(소형 고무보트)를 활용한 작전이 예고돼 우리가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특수부대 장교 출신인 최영재 마스터가 역대급으로 변수가 많이 작용할 겁니다. 아울러 또 어떤 재미와 묘미가 나올런지가 참 궁금합니다.
특전사 박준우(박군)는 “역시 강철부대”라며 경탄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예전 이근대위를 보는 것같은 또다른 재미가 이 프로에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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