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기만을 기다릴 것 같은데요. 점점 국내 상황이 좋아진다고 하니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시면 어떠실까 합니다. 오늘은 국내에서 할만한 액티비티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꼽았던 버킷리스트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날씨 좋을 때 경치까지 즐기며 할만한 것들이 많다 보니 다들 국내 액티비티 버킷리스트로 먼저 꼽으실 것 같은데 바로 레일바이크입니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페달을 밟으면서 여유롭게 탈 수 있는 것인데요.
국내 액티비티 버킷리스트로 2위에 꼽히는 것은 ATV입니다. 카트는 정해진 루트에 따라 가는 것이라면 ATV는 오프로드를 마음껏 달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정돈된 길이 아닌 곳에서 달리며 덜컹거리는 것도 짜릿함을 더해주는 액티비티입니다.
그 다음 소개할 것은 스쿠버다이빙입니다. 물 속에서 공기통과 부력 조끼를 입은 채로 다양한 것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스쿠버다이빙하기 좋은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는 제주도로 많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요즘 많이 떠오르는 것이 프리다이빙인데요. 스쿠버다이빙과 비슷하다 여기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것은 물속에서 탐험을 하는 것만 공통된 부분일 뿐이지 장비 없이 숨을 참고 바다 속을 유영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국내에서 해볼만한 액티비티 버킷리스트로 추천되고 있죠.
여름이 오기도 전에 가까운 바닷가로 가서 서핑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와이에서 시작된 서핑은 이제는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액티비티 중 하나인데요. 강습하는 곳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국내 액티비티 버킷리스트로 패러글라이딩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아무 것도 없는 곳을 날아서 경치를 바라보며 천천히 내려오는 그 스릴을 한번 경험해보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행히 초보자나 처음 경험하는 분들을 위해 선생님이 함께 하는 2인승 비행도 있는데요.
스카이다이빙은 외국에 여행을 가서도 많이들 선택하는 액티비티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냥 산이나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헬기를 타거나 경비행기를 이용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몸을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 힘든 액티비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기 위해 많이 도전하는데요. 최근 용인에는 실내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날씨가 요즘 과하게 좋은데도 불구하고 외출을 쉽게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나중을 위해 알아두고 나중에 꼭 도전해보도록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