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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제 버킷리스트 그 첫번째,

밀리터리와 예언 2020. 4. 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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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어떠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을까요. 축제 때문에 여행을 가게 될 정도라고 하는데 그만큼 스케일이 크고 이색적인 축제들이 많다고 합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이부분에 대해 다뤄볼까 하는데요. 





세계 축제 버킷리스트 그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죽기전에는 반드시 봐야 한다 할 정도로 인생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태국에서 열리는 송끄란축제입니다. 아시아 축제 중에서는 거의 대표적으로 손 꼽힌다고 하는 것인데요.


매년 태국에선 송끄란 축제가 열리는데 이것도 시기가 있기 때문에 때에 맞춰서 태국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4월 13일이 바로 태국의 송끄란 축제가 열리는 날인데요. 이때 만큼은 태국이 온통 물바다가 되는 규모 있는 축제라고 합니다.




태국의 큰 명절 행사기도 한데 이 물놀이는 전 세계의 여행자들도 죽기 전에 경험해야 하는 세계 축제 버킷리스트로 꼽아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시기인데요. 대규모 물놀이로 코끼리까지 동원되어 즐길 수 있다고 하니까 신선한 볼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세계 축제 버킷리스트로 또 알려드릴 것이 바로 토마티나라는 축제입니다. 이것은 스페인에서 열리는 축제인데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습니다. 8월만 되면 온 동네가 빨갛게 물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 역시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토마토 싸움인 축제인데요. 대포 소리로 시작되는 이 축제는 무려 2시간 동안 토마토 던지는 싸움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8월 마지막 주에 있는 수요일날 열리는 이 토마토 축제는 모든 사람들이 실컷 토마토를 던지며 즐기다가 2시간이 지나 축제가 끝나면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치우는 것 역시도 매우 특이한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요. 대개 즐기는 것만 우선시 하는 축제들이 많은데 이 토마토 축제는 모두가 매너있게 뒷마무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세계 축제 버킷리스트 마지막을 알려드릴텐데요. 바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의 삿포로눈축제입니다. 이것은 일주일간 이루어지는 것으로 3백여개에 달하는 얼음과 눈 조각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삿포로는 매년 겨울만 되면 눈이 엄청 내리는 곳입니다. 이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에 고생한 시민들을 위해 시작된 축제라고 하는데요.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기간 동안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축제기도 합니다. 





일주일 동안 진행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여행 와서 이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매년 2월 초만 되면 진행하는 삿포로눈축제는 그 기간은 그때마다 다르지만 대개 2월 초로 생각하고 계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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