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은 세계 축제 버킷리스트 그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알아본 내용만 하더라도 여러분들 마음 속에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축제 버킷리스트로 자리잡았을 것 같은데요.
오늘 첫번째로 알려드리는 축제는 바로 국제 열기구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앨버커키에서 매년 10월만 되면 9일 동안 개최되는데요. 전 세계에서는 가장 큰 국제 열기구 축제기 때문에 이에 관심이 잇으신 분들이 많이 참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열기구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기 때문에 하늘에 600개에 달하는 열기구들이 떠 있는 것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앨버커키라는 도시가 사실 그리 크지 않는 도시지만 이러한 축제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크게 이익을 보는 때가 이 때라고 합니다.
다음은 독일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라는 축제입니다. 매년 9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셋째주에 열린다고 하는데요. 독일하면 생각나는 것이 아마 맥주가 먼저일 겁니다. 맥주의 공장인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무려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라고 할 정도인데요.
관광객만 하더라도 800만명이 방문하는 이 축제는 그 수익만 따져도 1조가 된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버킷리스트로 꼽힐 수 밖에 없는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계적인 축제기도 하면서 독일의 민속축제인 옥토버페스트는 축제 때만 하더라도 맥주가 700만 잔은 팔리며 소 100여마리에 닭까지 60만마리가 소비된다고 하니 그만큼의 수익을 달성하기에 충분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커스는 물론 영화 상영회,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다고 하니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축제 버킷리스트, 리우 카니발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질에서 매년 2월말부터 3월 초까지 진행되는 리우 카니발 축제는 4일 동안 밤낮 상관없이 열리는 남미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 삼바와 축제의 대표적인 나라인 브라질에서는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1년을 산다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만큼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축제를 보기 위해 매년마다 70만명이 관광하러 온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내 인생에서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버킷리스트로 꼽히기도 하니 많은 분들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중에서 어딜 제일 가고 싶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