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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

밀리터리와 예언 2020. 4.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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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해외여행지가 많은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갈만한 곳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번 기회에 놓쳐서는 안되는 국내여행 버킷리스트를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비록 코로나19 때문에 지금 당장은 떠나기 힘들겠지만 언젠가 마음 편히 여행을 다닐 수 있을 그때를 위해서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좋으실텐데요. 그럼 지금부터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많은 청춘들이 먹방을 찍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이라 할 수 있는 전주 한옥마을을 국내여행 버킷리스트로 꼽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무려 800여채에 가까운 한옥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서 국내에서는 한옥마을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기 위하여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어디서든지 포토존이 될 수 있으며 그림같은 아름다운 한옥을 배경으로 볼거리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전동성당이라고 전주 한옥마을의 랜드마크도 있는데 여기서도 동양과 서양의 조화된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하여 먹거리도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먹으러 간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며 볼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여서 꼭 가봐야 하는 국내여행지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국내여행 버킷리스트라 하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미 SNS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간접적으로 경험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수많은 바람개비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종종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것을 보신 분들 있으실텐데요.





2005년에 세계 평화 축전으로 조성된 복합 문화공간이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역사적 아픔이 있는 곳이기에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게 위해 조성되었었는데요. 공원 곳곳엔 알록달록한 바람개비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 겸 사진 찍으러 가는 인기있는 곳입니다. 분단 전쟁의 흔적까지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외국에서 여행 온 사람들도 한번쯤은 방문하여 구경하고자 하는데요.


 

6.26 전쟁 때 멈춰진 증기기관차도 볼 수 있는데요. 아픈 역사를 생각하며 남북한이 통일되기를 기원하게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하면 좋을만한 곳이기에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곳으로 꼽는 것인데요.




이렇게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가봐야 할 곳들이 많습니다. 내일은 오늘에 이어 또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국내여행 버킷리스트를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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