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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버킷리스트

밀리터리와 예언 2020. 4. 2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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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비행기로 4시간 걸리는 몽골은 생소하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몽골여행을 추천해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몽골여행 버킷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몽골여행 하면 드넓은 자연 들판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을 몽골여행 버킷리스트로 꼽을 수 있습니다.이곳은 드넓은 초원은 물론 곳곳에 세워져 있는 천막들을 볼 수 있는데요.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유목민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식 전통가옥으로 알려진 게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요.




또 몽골여행 버킷리스트로 추천할 수 있는 것이 홉스굴 호수입니다. 이곳은 어머니의 바다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투명하고 맑은 물가에서 캠핑을 할 수 있어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몽골은 밤하늘이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데요. 캠핑을 하면서 밤 하늘의 별들도 구경할 수 있고 맑은 호수에서 잡은 물고기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몽골여행 버킷리스트 하면 얘기할 수 있는 곳이 욜링암입니다. 말을 타고 다니며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많은 여행객들로부터 인기 있는 곳입니다. 욜링암은 한여름에도 얼음이 녹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데 한편 독수리의 계곡이라고 할 정도로 독수리를 포함한 야생동물들이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홍고린엘스는 몽골에서 가장 큰 모래언덕입니다. 노래하는 언덕이라고 불릴 만큼 바람에 의해서 모래가 움직이면서 소리를 내는 곳이기도 한데요. 낙타를 타고 다니며 드넓은 대지의 기운을 받을 수 있으며 밤에 별들을 감상하거나 풍등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몽골여행 버킷리스트 울란바토르는 몽골을 직접 가보지 않았어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몽골의 수도인데요.





울란바토르는 붉은 영웅이란 뜻으로 서울에 비하면 그 규모가 7배 넓습니다. 걸어서 관광을 할 수 있을 만큼 도심 중심은 그리 넓지 않은데요. 국영 박물관, 국립 미술관 등 몽골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들은 물론 몽골 혁명의 아버지인 수흐바토르 동상과 칭기즈칸 동상까지도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몽골여행 버킷리스트를 이루고자 한다면 관광 비자가 꼭 필요하단 것을 알아야 하는데요. 서울의 신용산역 근처에 몽골대사관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비자를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일반비자의 유효기간은 접수일로부터 3개월이며 입국하여 90일까지는 체류가 가능한데요. 일반비자가 나오면 3일 정도 걸리니 이점 알아두시고 미리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그럼 몽골여행 버킷리스트 꼭 이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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