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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버킷리스트

밀리터리와 예언 2020. 5. 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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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은 입시기간이 끝나기만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입시가 끝나면 성인이 되는 것과도 마찬가지고 이제 그 지겨운 대학 준비 과정을 끝맺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고등학교 3학년 때 뭐가 가장 하고 싶으셨나요? 오늘은 고3 버킷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고3버킷리스트 첫번째로 꼽는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부모님 또는 가족으로부터 용돈을 받는 것도 좋지만 혼자서 자신의 힘으로 번 돈으로 저축을 한다거나 뭔가를 배우고, 쓰는 일에 대해서 기대를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기 때문에 독립심과 함께 자립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기도 한데요. 대개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하여 번 돈으로 여행을 가거나 학비, 또는 각종 원하는 목적을 위해 사용합니다.





밀린 드라마나 영화를 정주행하는 것을 두번째로 꼽은 학생들도 많은데요. 그동안 공부하고 입시 준비하랴 미처 남들 다 보는 드라마 한편 제대로 보지 못한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잠시 보려고 해도 괜히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눈치가 보여서 애써 참아야 하는 경우도 많았을 것 같은데요.





아예 하나의 작품 또는 장르를 몰아서 보는 것을 해보고 싶다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차근차근 클리어하는 재미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것도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차가 있으면 어디든 즉흥 여행을 떠나거나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고3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루고픈 버킷리스트기도 할 겁니다. 





특히나 운전이라는 것은 워낙 그에 관련하여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보니 더욱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을텐데요. 만18세만 되면 얼마든지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수능 끝나고 본격적으로 대학생활을 하거나 사회에 나가지 전에 따는 것도 좋을 겁니다.





수능만 끝나면 이뻐질 수 있다, 관리는 그때 하면 된다 등등 비슷한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입시준비생이라고 해도 외모에 관해서는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데요. 거기다가 스트레스에, 공부에 집중하다 보면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 많이 생겼을 수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수능이 끝나길 바라며 얼른 화장을 해보거나 피부관리를 제대로 받아보는 것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요. 또는 꾸준하게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고3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고3 학생들이 하고 싶어하는 버킷리스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입시 끝나고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지금은 잠시 그 마음을 내려놓고 입시 준비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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