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수성 화이안(회안) 지방에는 미래를 예고한다는 아주 오래된 기이하게 생긴 돌탑이 하나 있다 무려 600년전 명나라 시대에 만들어진이 기이한 돌탑은 아직도 이곳 마을 사람들에게 신과 같은 존재로 여겨지며 큰 어른이라 불리우는데 이곳에 마을 사람들은 매년 춘절기간 동안이 신비한 돌탑에 정성껏 재를 올 마을과 나라의 평안을 기원한다 높이 6m 정도의이 거대한 돌탑은 명나라 시대 어느 무명 승려가 홀로 쌓아 올렸다고 알려져 있는데 거대한 돌들을 견고하게 쌓아올린 이 탑은 수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나라 시대 돌탑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며 마을의 큰 어른이라고 불리는이 소중한 돌탑은 멸망을 경고하는 돌탑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여기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기이한 사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