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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전국여행 1)

밀리터리와 예언 2021. 6. 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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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살때 초,중,고등학교 소풍여행을 전부 경주로 갔었습니다. 따분했었죠.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경주를 가니 따 달랐습니다. 

가는 길에 구름이 어찌나 아름답던지..경주는 모든 건물 지붕이 기와로 해야 하며...빌딩 높이 제한이 있습니다. 

소풍여행을 밤에 온적이 없어서...안압지 밤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전혀 알지 못했더랍니다. 

포석정의 글을 읽어 보니...많이 훼손되어 있던지..이미 저는 이 포석정의 역사왜곡을 알고 있었기에..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뭐 의자왕이 술취해 환란의 파티를하다 망국의 길을 걸었다는 곳으로 잘못 알려 져 있지만,

실은....천시원이라는 별자리를 그대로 연못에 구현해낸 그당시 최첨단 학문의 경합장이였습니다. 이곳에서 신성한 대천제를 지냈었죠.. 우리는 죽으면 별자리로 영혼이 돌아간다고 믿었기에..항상 별에 천제를 올렸습니다. 이런것도 모르고 환란의 파티? 술취해? 야이....식민학자들아...당신들이 지금 국민교과서 찍어내고 있으니...환단고기의 이런 내용도 환빠라고 욕하지...어디..조상님 앞에서 벌받을걸 두렵지도 않는가..서울대 국사학과 송호정 교수 듣고 있나? 단군이 신화라며...당신같은 사람이 버티고 있으니..국민들이 전부 단군은 신화라고 믿지...

연잎 모양이 8개인데..이것도 팔음팔양문화에서 나온것입니다. 

천시원의 별자리따라 물흐름 배치

모든 왕궁이 각자의 별자리대로 배치가 되어 있고 가장 중앙에는 천문대 자리는 북극성 자리랍니다. 이 모든 건물과 릉이 모두 별자리와 합한다니..어마한 천문고대지식을 가진 신라인이지요.

연아..너는 아니...우리의 왜곡된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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