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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전국여행3)

밀리터리와 예언 2021. 6. 1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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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면 역시 동해바다입니다. 항상 날씨를 체크하고 가야 됩니다. 맑은 날에 가야지 투명한 바다를 볼 수 있거든요. 남해나 서해에는 볼 수 없는 바닥이 다 보이는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은 동해바다의 특권입니다. 

그리고 모래 백사장이 길죠...

그리고 어느 해변이나 긴 백사장이 조금씩은 있기에 길따라 쭉 올라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러 해안 마을을 거닐다 보면 우수에 잠깁니다. 

백사장을 걷다보면 음이온의 바닷내음이 내 몸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맑고 투명한 바다색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 집니다. 실제 환자들 대상으로 해변을 주기적으로 보여주었더니 치료에 큰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있으신 분들 꼭 해보세요

특히 봄 카페 오시면 투명한 곳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기에..특이합니다. 
근데 사장님이 좀 무심해서 좀 그래요..하지만 조망은 좋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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