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hecy..

중국 예언가 허운법사 1

밀리터리와 예언 2023. 9. 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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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청나라 시대와 근현대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고승으로 불리는 허응법사 중국의 주요 사건들이 벌어지던 혼란한 시대를 살았던 그는 전 국토가 혁명으로 가득한 혼돈 속에서도 제게 열강들의 침략과 전쟁의 저항하고 중생부제를 위해 평생을 바친 것으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허운법사는 약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불교를 수행하며 자비심으로 평생 중생들을 보살피고 신비한 영적 능력으로 기적을 행하여 청나라의 통치자였던 광서제와 서태훈은 물론 조원나이와 장제스 태국의 국왕 푸미폰 아둔 야대 등이 가르침을 청할 정도로 백성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으며 꾸준한 명상과 철저한 채식을 통해 120세까지 장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는 실제 중국 정부의 기록으로도 남아 있는데 그는 서태후와 마지막 황제 선통지에 죽는 날짜는 물론

자신이 죽는 정확히 예언하였으며 중국의 초대 주석이자 절대자였던 모택동의 간곡한 방문 요청에 도이를 거절하는 등 그는 중국 역사의 미스터리한 행적을 남겼다

 

청나라 말기였던 1840년 중국 푸젠성 천주연의 한 부유한 관리의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매우 총명하여 6살의 도교 경전을 통달하고 8살에는 주역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그는 유년 시절부터 줄곧 자신은 명나라의 승리였던 감산 덕청의 환생체이며 언젠가는 속설을 떠나 출가할 것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왔다고 전해지는데 실제로 그는 어린 나이에도 노승들과 불교 경전에 대해 논할 정도로 불교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평소 출세나 과거 급제보다는 부처의 가르침과 진리탐구에 더욱 몰두했으며 아버지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19세가 되던 해 푸젠성고 위치한 용천사로 출가하여 고행하였다

그러나 당시 중국의 불교는 타락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사찰의 승려들이 처벌 거느리고 술과 고기를 먹는다 하면 승려들이 지방 관리들과 함께 중생들을 속여 제물을 탐하는 등 방탕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에 그는 43살이 되던 해 불법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해 삼보 일베 순례를 결심하게 되는데 그는 중국 저장성의 보타산을 출발해 산서성 5대산과 아미산을 넘어 약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티베트와 네팔을 거쳐 인도와 부탄 스리랑카를 순례했다.

이후 그는 미얀마를 거쳐 중국으로 돌아왔으며 20년이 넘는 순례 기간 동안 각 나라의 각종 신비한 불교 경전들과 고대 불교의 비밀이 적힌 문서들을 직접 접하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중국으로 돌아온 후 중국 각질을 돌아다니며 타락한 중국의 불교를 비판하고 발마대사가 주장했던 직지인심을 강조하며 불교개혁에 힘썼다고 전해지는데 그는 이 기간 중 모택동과 등소평에 등장을 예언하고 서태후를 직접 만나 한여름에 눈을 내리게 하는 등 매우 신비한 행적들을 전국 각지에 남겼으며 이는 청나라 황실의 실제 기록으로도 남아 있다

그러던 1959년 화음법사는 죽계전 자신의 제자들을 불러 내가 죽거든 화장한 후 유골을 설탕과 밀가루 기름을 섞어 9개의 공으로 만든 후 이를 강물에 던져 생명들에게 공양하라는 기이한 유언을 남겼다 그는 유언과 함께 두 권의 책을 제자들에게 남겼는데 이 책에는 자신이 생전 주역 해석과 깊은 명상을 통해 보았던 미래의 닥칠 놀라운 일들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이 예언서는 이후 중국의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들에 의해 두 권 중 한 권이 불태워졌으며 이후 남아있던 한 곳마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그러던 2016년 중국 허난성 로양시에 위치한 백마사의 한 허름한 문서 보관소에서 자취를 감췄던이 한 권의 예언서가 다시 발견되면서 중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 놀랍게도이 예언서에는 앞으로 중국과 세계에 닥칠 매우 충격적인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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