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예언자 허운대사 예언 2

 

 

머지않아 중국은 오래된 잠에서 깨어나 다시 태동하게 될 것이다

이 날은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을 것인데 하늘이 번쩍거리고 사방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릴 것이다 이때 땅이 진동할 것인데 수심리의 땅이 갈라지고 거대한 건물들이 무너질 것이며 사망이 비명소리와 울음소리로 가득할 것이다 이로 인해 8만 이상의 백성들이 죽게 될 것이지만 머지않아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중국으로 몰려들고 큰 축제가 시작될 것이다

실제로 2008년 5월 12일 중국 사천성에서 규모 8.0의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 지진으로 인해 21만 6천동의 건물이 무너지고 약 8만 7천명이 사망하는 등 총 37만 4천명의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는 중국 역사상 유례없는 큰 재앙이 발생했다

그리고 얼마 후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에서 세계인의 축제라고 불리는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중국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이는 8만명이 죽고 숙제가 열린다던 그의 예언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중국에 일어날 큰 변화에 대해서도 예언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은 통유를 원하지만 오래도록 통일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죽고 60년이 지나 뱀의 해가 되면 중국을 돕고 있던 북방의 기운이 쇠락할 것인데 이때에 중국의 기운은 하늘까지 닿을 것이며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다 이때쯤 동쪽 큰 땅에 있는 군대의 나라는 중국의 가장 큰 원수가 될 것이며 이때 급작스런 통일이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이 통일은 엄청난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인데 남쪽의 작은 섬은 거의 없어지다시피 할 것이며 중국 전역에는 하늘을 뚫고 솟아오르는 거대한 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제목이 불바다가 될 것이며 하늘과 땅이 마를 것이다 그러나 누구 하나 이를 도울 수 없으며 이 때에는 덕이 있는 사람들만 살아남게 될 것이다 여기서 동쪽 큰 땅에 있는 군대의 나라는 미국으로 해석할 수 있는데 실제로 최근 미국은 중국을 강도 높게 압박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직접 방문한 후 중국은 대만섬을 포위하는 대규모 사격 훈련을 실시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2025년에서 2028년 사이를 중국의 대만 침공시기로 보고 있으며 다가올 2025년은 그가 언급한 뱀의 해로 알려져 있다 최근 대만의 주요 기업들은 미국과 일본 등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일각에서는 이것이 중국의 대만 침공에 대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는 중국의 통일운에 닥칠 한국의 엄청난 미래에 대해서도 예언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들은 차고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뛰어난 두뇌를 가졌으며 선한 마음과 예의를 갖춘 민족이었으나 나라의 운이 다하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전락하였다 하늘에는 천지 주기가 있는데 조선도 이 주기를 따라 운이 흘러 왔다 그러나 조선은 우주의 섭리에 따라 하늘의 운이 다시 트일 것이다 내가 죽은 후 80년이 되기 전에 조선은 다시 통일을 이룰 것인데 이는 중국이 통일한 후가 될 것이며 그것은 호랑이에게 일어날 것이다

이때 조선은 원래의 기운을 되찾게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로 성장할 것인데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인종들이 한국으로 몰려들 것이며 조선인들이 그들을 이끌 것이다 조선은 이타적인 영혼들로 가득 차게 있을 것이며 그들은 선한 세상을 다시 만들 것이다

이처럼 그의 예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내다보고 있다 혼란한 시대의 세상을 구제하기 위해 운임을 다해 노력했던 허운법사 그의 기이한 행적과 예언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