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이 남한에 있는 요인 암살을 목적으로 한 특수작전부대를 창설하였다”고 하며 북한군 특수전력이 2년 전보다 한층 강화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방에 집중 배치된 세계에서 제일 많은 20만 명에 이르는 북한군 특수부대의 실체가 무엇인지 한 때 관심도가 높아졌었죠. 북한은 과거에도 대남사업조직들이 암살요원을 육성했고, 국방백서가 직접 특수작전부대를 적시한 것은 2018년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2년전 2016년 11월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라는 북한 매체를 통하여 ‘김정은의 인민군 제525군부대 직속 특수작전대대의 타격훈련 참관’을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보시면 특수부대 요원들이 야간투시경과 방탄 헬멧과 전술조끼를 입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