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은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의 특수부대로, 2019년 대대(지휘관 중령)급 부대에서 단(團)(지휘관 대령)으로 격상되었습니다. 마크 상징으로는 백호이며 최근 대테러 역량 강화를 위해 독일 헤클러 앤 코흐(H&K)사가 만든 HK416 소총 수천 정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K416 소총은 지난 2011년 5월 2일 미 해군 특수전개발단 즉 데브그루가 9·11 테러를 일으킨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는데 사용되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법합니다. 이 밖에 미국의 델타포스 및 각국의 주요 대테러 부대와 경찰 그리고 군에서 널리 사용 중에 있는 명기입니다. 평상시에는 대테러임무가 주이며 언론상으로도 편의상 대테러부대로 소개되고 있는데 이렇게 매스컴을 통해서 707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