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쉽게 여행을 다닐 수도 없는 지금 많은 분들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평소에 하지 않았던 취미생활을 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시각적으로는 대리 만족을 할 수 있는 해외영화 버킷리스트를 알려드릴게요. 배경 속에 나오는 나라들을 보면서 방구석에서도 힐링을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란 작품을 보면 남미 대륙을 횡단하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과연 모터사이클로 그 커다란 남미대륙을 횡단할 수 있을 것인가 의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3살의 의대생 주인공이 안데스산맥은 물론 아마존까지 거쳐서 베네수엘라까지 가기 위한 도전을 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젊은 나이에 도전을 해볼 수 있기에 다소 다른 사람들한테는 무모해 보일지라도 평범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