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버킷리스트

코로나 때문에 해외를 못 가게 되면서 분위기가 잠잠해지면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오고자 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오늘은 제주여행 버킷리스트에 대해서 얘기해볼게요.

제주 여행 하면 떠오르는 곳들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검색을 많이 해보실텐데요.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꼭 방문하는 곳은 바로 광치기해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치기해변은 일출의 아름다움을 경험할만한 곳으로 유명하여 많은 분들이 새해에 제주여행을 오면 꼭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로 옆에는 성산일출봉이 있어서 일출과 함께 천천히 해안가를 따라 산책을 할 수도 있는데요.

사진작가들도 일몰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오는 곳으로 여행객들 또한 제주여행 버킷리스트 중 꼭 하나로 꼽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가서 보는 것과 오후에 가서 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이색적인 관광지기도 한데요.

제주여행 버킷리스트 하면 떠오로는 것은 한라산 등산입니다. 다양한 구간으로 코스가 나눠져 있어서 초보자도 얼마든지 등산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겨울에 한라산의 설경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분들이 영실코스를 통해서 많이 등산하기도 합니다. 한라산은 무려 2천미터에 가까운 높은 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라산 중턱을 가다보면 구름이 걸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전과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는 섬인 만큼 시원한 해안도로와 함께 해안가의 아름다운 절경들을 둘러보는 것이 버킷리스트로 꼽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중점으로 걸어갈 수 있는 올레길도 다양하게 나눠져 있는데요.

산책도 좋지만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곳들이 많아서 편안하게 운전을 하면서 해안가의 풍경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은 귀덕과 한림간의 해안도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한담해변을 중심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장면들도 만나볼 수 있어서 반가운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곽지해변을 넘어가면 애월읍이 있는데 이곳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살고 찾을 만큼 아름다운 곳들이 많은데요.

제주도는 곳곳에 있는 해안가 주변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나무들이 우거져서 마치 숲터널을 만든 것 같은 신비로운 곳들이 많아서 여행을 하기에 좋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해안가 주변에는 주상절리, 용의 연못 등 관광지로 알려진 곳도 이어져 있는데요.

제주도는 비행기로도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섬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가족여행 또는 학생들이 가기에도 부담이 없는 곳이라서 많이 찾는데요. 태교여행이나 웨딩촬영을 하러 가기도 하는 만큼 아름다운 곳들이 많기에 버킷리스트를 잘 계획하여 다녀오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