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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버킷리스트

밀리터리와 예언 2020. 4. 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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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을 중단하고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휴학 기간은 그렇게 주로 적성을 찾는 기간으로 쓰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것들을 주로 하는지 휴학 버킷리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학버킷리스트로 마음 편히 휴식하기가 있습니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입시에, 취업준비, 알바 등으로 제대로 쉬지 못한 분들이 많기에 적당하게 휴식을 취하고자 하기도 합니다. 적당히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이 뭘 원하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고 본인만의 속도로 무리하지 않게 살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목돈을 마련하는데 관심있는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뭘 배우고 싶은데도 막상 경제적인 여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그것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쉬는 동안 목돈을 마련하는 것도 많은 대학생들의 휴학 버킷리스트입니다.

 

 



다이어트하기, 즉 자기관리를 하는데 휴학 버킷리스트를 세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데 이에 크게 차지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인데요. 단기간에 빼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꾸준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펙을 준비하기 위해서 휴학 버킷리스트를 세우기도 합니다. 그 중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대비하여 외국어를 공부하는데요. 영어나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진로에 대해서 도움이 될만한 외국어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뭔가를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아직 뭘 해야 할지 모르는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 입시를 열심히 준비해서 왔지만 정작 대학 생활을 하면서 본인이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 수도 있고, 확실하게 붙잡지 못했기 때문에 휴학하는 동안에 제대로 된 꿈을 찾고자 합니다.



업무를 하는데 적성이 맞지 않는다면 한동안은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오래 유지되기란 힘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달라질 수 있는 것이죠. 여러 경험을 통해서 본인이 알지 못했던 취미라든지, 흥미를 찾기 위해 휴학 버킷리스트를 정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희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바로 여행하기인데요. 다른 버킷리스트에 못지 않게 휴학 버킷리스트에서 볼 수 있는 여행하기는 단순히 여행을 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데요.





여행을 하면서 본인이 경험했던 것, 느끼는 것 등 여러가지를 통해서 삶을 알차게 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진정한 행복한 삶이고, 자신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대학생들이 꼽는 대표적인 휴학 버킷리스트를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은 휴학을 하게 된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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