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야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올라가는 길이 정겹기만 합니다. 이쁜 담벼락들이 우리는 맞이해 주네요. 하늘공원 입구입니다. 예쁜 꽃들도 피어있고... 예쁜 커피숍도 있었지요.. 중간쯤 커피숍에서 대전시내를 바라다 보며... 뭔가 대전은 서울에 비해서 조용하면서도 평온한 느낌이 납니다. 대전에 가장 좋은 혈자리가 있거든요. 그 영향이 클겁니다. 게다가 가장 좋은 영적인 산 계룡산이 있거든요. 그래서 태조 이성계는 계룡산 도안에 한양을 건설할려 했었지요. 뭔가..평화가 느껴집니다. 약간 북서울 꿈의숲에서 바라볼때는 차가운 느낌도 있었는데..대전은 그렇지는 않아요.. 따뜻한 풍...의 느낌.. 또다른 야경 웬 풍차가..ㅎㅎ 노란색 꽃도 아주 이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