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tary

한달살기 버킷리스트 (3)

밀리터리와 예언 2020. 4. 2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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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는 누구나 버킷리스트로 꼽는 것 중 하나입니다. 각기 스타일대로 가고자 하는 여행지가 다른데요. 오늘은 한달살기 버킷리스트를 이루고자 하는 여행지에 대한 세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한달살기 버킷리스트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태국의 방콕입니다. 한달살기 버킷리스트 (1) 에서 태국의 치앙마이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태국이라는 나라 자체는 물가도 저렴하고 전세계 여행자들이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성비 하나 만큼은 거의 최고로 꼽히는 곳이기 때문에 대학생들도 부담없이 방학 때 와서 오랜 기간 머물기도 하는데요. 저렴한 물가와 함께 볼거리가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이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지역을 택하면 됩니다. 



태국의 푸켓이나 파타야 같은 곳은 이미 휴양지로도 널리 알려진 곳입니다. 특히 수도인 방콕은 한달살기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태국의 쌀국수 같은 경우 우리나라 돈으로 천원이면 한그릇 사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삼시세끼를 먹는다 하더라도 단돈 몇천원으로도 얼마든지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성비 높은 숙소들도 많아서 얼마든지 숙박비에 있어서도 경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으며  멀리 나가지 않아도 곳곳에 사원이며 로컬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야시장들도 많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콕은 낮에는 엄청 덥기 때문에 많은 현지인들이 밤에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야시장이 발달된 나라로 구경거리는 물론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한달살기 버킷리스트로 혼자서 많이 떠나는 곳은 바로 영국의 런던입니다. 이곳은 동행이 없어도 혼자서 얼마든지 다양한 관광지를 구경하며 여행을 하기에도 좋은데요. 치안도 안전하기 때문에 혼자 돌아다닌다 하더라도 쉽게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학원 등이 많아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외국어 공부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는데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그 뿐만 아니라 여러 영화에서 나왔던 명소들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런던은 수많은 박물관이 대부분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문화적인 부분에서 비용을 아낄 수 있는데요. 물가가 저렴하진 앟지만 식재료 자체는 합리적인 편이기 때문에 숙박시설에서 조리가 가능하다면 요리를 통해서 충분히 끼니를 가성비 좋게 챙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달살기 버킷리스트 이루기 좋은 곳으로 오늘은 방콕과 런던을 짧게 소개해봤는데요. 또 괜찮은 곳이 있으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한달살기 또는 장기간 여행을 갈 때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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