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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용 특공무술 top5 세계 최고 특수부대편

밀리터리와 예언 2020. 2. 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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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용 특공무술 top5 세계 최고 특수부대편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 전단(UDT , SEAL) 훈련모습



각종 테러단체와의 싸움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혹은 국내 여러 인질극과의 위험한 상황에서 나와 타인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신체를 보호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무사트 훈련 모습


군인들 특히 특수부대의 군인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전략적인 승리를 위해서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는 높은 타격력을 갖춘 무술을 익힙니다. 특히 살상까지도 가능한 무시무시한 무술도 불사합니다.

태권도나 주짓수, 유도 와 같이 잘 알려진 군용 무술도 있는 반면, 위험한 작전을 수행해야 할때는 더구나 필요한 무술, 특수부대원들의 무슬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크라브마가

영화 동창생에서 나오는 장면


유대인 리치템필드라는 헝가리인이 만든 크라브마가는 동유럽에서 전쟁시 유대인들의 몸을 방어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호신술입니다. 

크라브마가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 그 상황을 전제로 다뤄지는 호신술이기에 주로 눈,턱,목,코,사타구니 같은 신체의 급소를 노리는 공격이 많습니다.

때에 따라 상대를 완전 제압하기도 하며 정말 최악을 경우 상대방을 죽음에 이르게도 할 수 있는 무서운 무술입니다.


2. 무사트

배 위에서 단검 훈련하고 있는 무사트 모습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 전단(UDT , SEAL)에서 다루는 고유 근접 전투기술입니다.
무사트는 주병기, 단검, 맨손 전투 혹은 보조 병기 기술을 하나로 묶엇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이에 특수전 요원들이 각종 작전 돌발 상황을 제빨리 조치하고 팀워크와 전술을 유지하며 마지막까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한테는 나이프 파이팅으로만 알려져 있으나, 이건 무사트의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죠. 실제의 무스트는 보안상의 이유로 비공개 되어 있습니다. 


3. 시스테마

영화 회사원에서 나온 시스테마 모습


유튜브에서 한때 화제가 되기도 하였던 바로 그 시스테마입니다. 시스테마는 소비에트 연방 시절 러시아에서 개발한 군 격투기로 스페츠나츠 우리가 잘 알고 있는러시아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특공 무술입니다.

시스테마는 마치 태극권처럼 물 흐르듯이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 하기도 하며 이완을 중시합니다. 그리고 어깨와 골반 등의 관절을 유연하게 쓰는 것이 다른 무술과 다른 점이구요. 특히 팔과 다리를 동시에 움직일 수 있기에 다양한 각도에서 상대를 제압하며 타격을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시면 예전 이소룡이 하던 원펀치라 불리는 비슷한 동작을 시스테마 무술인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일명 시스테마 펀치라 불리는 이 타격법은 유명하죠. 동양 무술의 '발경'이나 합기도를 연상케 합니다. 

4. 사바테

사바테 훈련 모습 - 히스토리 채널 소개


프랑스 전통 무술 사바테는 태국 무에타이, 일본 가라데와 더불어 세계 3대 입식 타격 무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텝 위주의 아웃복싱 스타일로 타격력이 좋습니다. 

프랑스 경찰이나 군인 들이 흔히들 수련하고 있는 사바테는 일명 사바테 디퐁스라 불리기도 합니다. 프랑스 특수부대로 유명하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외인부대가 바로 이 사바테 디퐁스를 연마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5. 펜칵 실랏

영화 아저씨에 소개된 펜칵 실랏 모습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아저씨' 영화를 통해서 알려지게 된 펜칵 실랏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무술입니다. 

야생 동물로 부터 이민자들이 자신을 보호하고 타민족이나 다른 부족과의 마차라에서 부족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무척 생소하지면 특수부대와 경호원들의 세계에서는 근접전이 뛰어나서 이 펜칵 실랏을 호신술로 익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격술

북한 격술 대외용
영화 강철비에 소개된 격술


격술은 대한민국 (UDT , SEAL)나 무사드처럼 북한 특수부대 대원들이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하는 무술입니다. 
인민군들도 격술을 배우지만 특수부대 대원들이 익히는 격술과는 차원이 다르죠. 삼천 번 이상의 주먹을 모래에 꽂아야 하며 이 외에도 사람으로써 버티기 힘든 극한의 체력적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을 받습니다.
전 북한 노동당 작전부 공작원의 말을 인용하면 훈련의 강도가 얼마나 높은지 훈련 받다 사망하는 군인들이 하루가 멀다 나올 정도로 악명이 높다고 하네요. 한번은 복싱 금메달 선수와 시비가 붙었다가 맨주먹으로 사망을 시킨 사건도 있었다 합니다. 이 격술은 일본 가라데를 익힌 어느 문하생이 북한으로 가서 창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에 북한의 격술 연구소에서 UDT 나 무사드처럼 여러 무술의 장점을 모아서 최단 시간에 적을 제압 할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동작으로 재구성하였다 합니다. 

북한에서 필수 과목인 격술

 

격술에 대한 설명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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