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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물질 포집 특수정찰기"가 한반도에 온 이유

밀리터리와 예언 2020. 3. 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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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일자 뉴스에 의하면 미군 특수부대 지원 수송기와 정찰기들이 잇따라 한반도로 출동중에 있으며, 방사능 물질 포집 특수정찰기도 동해상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공언한 '충격적 실제행동' 등에 미국측이 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작년쯤에도 북한에서 지진 진앙지가 0인 즉 지면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했었습니다. 김 모 박사에 의하면 미국의 폭격기들이 북한의 핵 주변시설 예를 들어 전기공급시설 같은 곳들을 소규모로 폭격을 한 증거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보통 지진은 진원지가 지하인데 반해 폭격을 하게 되면 지진이 지면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여튼 우리가 모르는 설 이외에도 2020121일 민간 및 군사 전문 항공 트위터인 '시브밀에어(CivMilAir)'을 보게 되면 미 공군 C-146A '울프하운드' 수송기 1대가 경기도 오산 미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다가 지난 20일 몽골 방향으로 비행한 항적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C - 146A CIA 첩보작전기 울프하운드 비행기

C-146A 수송기는 민간인 복장으로 위장한 미 최정예 특수부대원을 수송하는 용도로 많이 활용되어 왔었습니다. 주로 중동이나 아프리카 지역에서 특수부대 임무를 수행하여 왔지만 요 근래 우리나라에서 포착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최대 27명의 승객 또는 2.7t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이 수송기에 미 특수부대원들이 한반도에 와 어떤 임무를 마치고 몽골 등으로 이동한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미군 정찰기들이 남한 상공을 비행한 사실도 13일 만에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전략정찰기 RC-135W '리벳 조인트'가 이날 남한 9.4상공을 비행했다고 하는데요, 전날에는 미 해군 전자정찰기 EP-3E가 남한 7.62상공을 비행했다고 합니다. EP-3E는 신호정보 수집 및 정찰을 담당하는 항공기입니다.

지상 그리고 공중의 모든 신호를 포착해 분석하고 미사일 발사 전후 방출되는 전자신호와 핵실험 때의 전자기 방사선의 신호들 조차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최근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 가게되었던 미 공군 WC-135W '콘스턴트 피닉스'도 동해상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콘스턴트 피닉스 C-135W는 세계 유일의 방사능 물질 포집 특수 정찰기입니다. 북한을 탈북한 사람들의 개인 유튜브를 보면 북한 내부에 이상한 느낌들이 많이 감지가 된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6년전에도 미국에서 핵잠수함이 왔었던 적이 있고 최근까지 꾸준히 미국의 핵잠수함이 우리나라를 오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모함 잡는 스텔스 구축함 '줌월트'호도 한반도에 준비되었습니다. 레이 메이버스 미 해군장관은 줌월트호 취역에 대해 “미군의 군사 작전 안정성을 높이고 전략적 우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은 미군에 있어서 “퀀텀 리프(quantum leap)가 될 것” 즉 급격한 도약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 줌왈트는 분당 10발 이상, 185㎞까지 사격할 수 있는155mm 함포와 함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SM-6 함대공미사일 등을 장착하고 있어 ‘항공모함 킬러’로도 불리는 막강한 배입니다.또한 해상작전헬기 1대, 수직이착륙 드론 3대가 각각 탑재되어 있기에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가지고 있어 향후 미국의 중국과 북한의 견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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