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군사력 순위 TOP10 우리나라는?

요근래 들어서 동아시아에 한.중.일 모두 군비 확장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서양의 미국대 이란 전쟁이라던지 각종 테러에 의한 군사력 증강의 모습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라는 말도 있듯이 유비무환의 자세로 주변국들의 군사력을 알아 볼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2020년 각 나라별 군사력 순위

이에 글러벌 파이어 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초하여 10위안의 각 나라 군사력 비교현황을 한번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브라질입니다.

10위 브라질

현역 군인이 334,500명에 예비군이 134만명
2018년 영국 헬리콥터 항공모함이 브라질로 영입되면서 해군력이 강해졌다고 하네요.

경제력이 약해지는 브라질로써는 그 위 순위인 터키의 국방비 감축등의 상대적 약세를 통해
약간의 순위상승 효과를 본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9위 이집트
현역 군인이 44만명에 예비군은 48만명이라 하네요.
작년에 이어 3단계가 올라서 9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이집트 보다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었던
독일,이탈리아,터키가 순위 하향되면서 조정된거라 합니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강한 군사력을
소유하고 있다합니다. 이런 강세의 뒷 배경에는 미국이 있었습니다.

8위 영국
현역군인은 19만명쯤 되며, 예비군은 8.3만명이라네요.

육.공군은 감축 추세이며, 전투기 유로파이터를 일부 혹은 전량 중고 매각을 추진중에 있답니다.
앞으로 큰 이변이 없는한 계속해서 군비를 축소할 모양입니다.

7위 프랑스
현역은 26.8만명이며 예비군은 18.3명쯤 됩니다.

서유럽 국가중에서는 큰 규모라 합니다. 최근 테러라던지 분쟁이 많아서 GPD대비 2.3프로 가지 국방비를 조정
하였지만, 국가 경제규모에 비해 국방력 투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무시 할 수는 없는것이 핵보유국
입니다. 

6위 대한민국
작년 7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현역이 58만명에 예비군만 무려 310만명이나 되거든요. 그 중에 도 저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마라도함을 새로 구축도 하였구요 군사무기도 수출하는 대단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F-35 배치또한
순위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5위 일본
작년 6위에서 한단계 상승했습니다. 아베총리 이후 유신헌번을 개정하여 전쟁 가능국으로 거듭날려는 모습이 
순위에서도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24.7만명의 현역과 5.6만의 예비군을 보유중에 있습니다. 육상보단 해상과 공군의 전력이 더 크답니다.
이즈모급과 헬기항모를 합쳐 모두 4척이나 보유중에 있기에 F-35기도 105대 추가 도입한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예전 메이지유신때에도 해군의 전투력이 굉장히 우세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는 우리에게는 큰 위협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뉴스들이 속속 들어오는데 원래는 미군에 패한후 자국을 다스릴 정도의 군만 소유하게 되어 있었지만,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에 힘입어 계속하여 미군이 힘을 실어주는 배경에서 고체연료 로켓도 개발하고 점점 군비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4위 인도
144만명의 현역과 210만명의 예비군이 있습니다.

큰 인구수와 자금을 이용하여 군사력을 키우고 있는데요, 육해공 모두 강하다고 합니다. 파키스탄과 중국의 마찰로 
더욱 군사적 긴장감이 더해질 거라 생각이 됩니다. 

3위 중국
218만명의 현역과 51만명의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군사보안 연구소 글로벌 시큐리티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하고도 나토 회원군 8개국의 국방비를 넘는 수준으로 운영이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위 러시아
101만명의 현역과 200만명의 예비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징병제를 도입해 아주 큰 규모의 현역을 유지중에 있습니다.

1위 미국
미국은 세계 2차 대전 이후 불변의 1위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미국은 군인 복지가 상당하며 사회적 지위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모병제임에도 불구하고
140만명의 현역과 86만명의 예비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 국방비가 200조원을 돌파하고 있지요. 현재는 동아시아쪽에 군비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주한미군 주둔의 비용을 좀 더 높여야 한다고, 아니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로써 현 미국내 높아지는 빚에 비례하여 전세계의 외국 주둔 군대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왜그러냐면 2위부터 10위 까지의 국방비 보다 미국의 국방비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머지않아 6세대 전투기까지 개발하게 되면 세계와의 격차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구글에서 글러벌 파이어 라고 치시면 위의 도표가 나옵니다. 한번 직접 들어 가셔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건 작년 자료인데 이렇게 작년과 올해 비교된 모습을 보면 역사의 흐름이 보입니다. 1~7위까지 인도,프랑스를 빼고 모두 한반도 주변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어느 분께서 한반도를 바둑판에 비유하여 두 신선(두 강대국)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다른 두 강대국)은 바둑을 두고 , 한 신선은 주인이라.(우리나라) 주인은 수수방관하여 손님대접만 맡았는데 때가 되면 바둑판을 다시 되찾는 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꼭 그렇게 되길 바래 봅니다.